우연히 백화점 지나다가 시향지를 받았습니다.
원래는 시향 1번 하고 다 버리게 되는데 시험지에 쓰여진 글귀와 그림을 한참을 들여다 보다 집까지 가져 오게 되었습니다.
시향지 두 개를 머리맡에 두고 자는데 다음날 좋은 향기와 함께 아침을 맞이 하게 되었습니다.
두 장의 시향지 중 한 개의 향이 마음에 들었는데, 도무지 어떤 향인 줄 모르겠더라구요🥲
그래서 둘 중 시향지 뒤에 적힌 설명서를 보고 어른스러운 느낌 의 Deep down 향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.
같이 샘플로 보내 주신 Etre toi 향도 시향 해 보았는데 지금 계절에는 Deep down 잘 맞는 것 같아요. 봄이 오면 Etre toi도 구매해서 사용해보려구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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